INA, 인도네시아에서 AI, 데이터 센터, 재생 에너지 지원 목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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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Jan Yong

로이터 통신은 크리스토퍼 가니 최고 투자 책임자와의 인터뷰를 인용하여 인도네시아 투자청(INA)이 특히 데이터 센터, 재생 에너지 및 인공 지능 분야에서 인도네시아 관련 벤처에 투자하기 위해 외국 기업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어제 보도했습니다.

INA는 2월에 200억 달러 규모의 국유 자금을 종잣돈으로 하여 설립된 다야 아나가타 누산타라 투자 관리 기관(Danantara)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국부 펀드입니다. 그 전에는 INA가 1,634조 4천억 루피아(미화 100억 달러)의 자산을 관리하는 인도네시아 최대 국부 펀드였습니다. INA는 외국 파트너와 함께 인도네시아 기술 산업에 12억 달러를 공동 투자했습니다. 파트너로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다중 자산 회사인 Granite Asia가 있습니다.INA는 또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데이터 센터 회사인 DayOne과 함께 바탐에 데이터 센터 캠퍼스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. 6월에는 INA-DayOne 프로젝트가 6조 7천억 루피아 (미화 4억 1,100만 달러)를 싱가포르 은행인 DBS 그룹과 United Overseas Bank에서 대출받았습니다. 이 프로젝트는 INA가 데이터 센터 부문에 처음 진출하는 것입니다.

“우리 정부가 데이터 독립성과 데이터 복원력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할수록 이러한 데이터 센터에 대한 수요가 더 많아질 것입니다. 데이터 센터와 디지털 인프라, 해저 케이블을 지원하는 모든 것이 우리에게도 흥미로운 분야가 될 것입니다.”라고 가니스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SuperReturn Asia 컨퍼런스에서 말했습니다.

그는 의료와 같이 실용적인 사용 사례가 있는 AI가 펀드의 우선 순위가 될 것이며,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Masdar Clean Energy와 Pertamina Geothermal Energy에 대한 공동 투자와 같은 재생 에너지가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덧붙였습니다.2020년 설립 이후 INA는 여러 글로벌 투자자와 성공적으로 협력하여 인도네시아의 장기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영향력 있는 투자를 발전시키겠다는 약속을 강화했다고 Linkedin 게시물에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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